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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물 가격이 오르면 농가도 더 벌까 — 가격과 소득이 갈라진 10건

한 줄
선택한 과수의 가격 상승 26건 중 소득 감소는 10건이었다.
분류
일·경제
본능
단일 관점 본능
그림 방식
수확 상자 · 갈색 경영비 층 + 금빛 소득 층이 쌓인 나무 궤짝 · 가격표와 연도 레일(빨간 점=반례)
기간
2012–2024
엮은 데이터
2개 · 농촌진흥청 · 통계청
먼저, 문제 하나

2017년 사과 농가수취가격이 올랐다. 10a당 소득은?

가격은 1.0% 상승했지만 소득은 2.1% 감소했다.

단일 관점 본능은 비싼 사과를 보면 농가의 소득도 그만큼 늘었다고 생각하게 한다. 하지만 가격표에는 수확량도 경영비도 없다. 농촌진흥청의 작목별 경영성과와 통계청의 생산량조사를 나란히 읽어 보자.

가격이 올라도 남는 돈은 줄 수 있다

전국 사과의 2017년 농가수취가격은 kg당 2,168원에서 2,189원으로 1.0% 올랐다. 그러나 10a당 소득은 3,118천원에서 3,052천원으로 2.1% 줄었다. 수확량은 2,527kg에서 2,453kg으로 감소했고, 경영비는 2,391천원에서 2,402천원으로 늘었다.

여기서 고른 4개 과수 작목의 2012~2024년 자료를 전년과 비교하면, 가격이 오른 작목·연도는 26건이다. 이 가운데 소득이 줄어든 경우는 10건이었다. 선택한 작목의 기술통계이며 모든 작물에 대한 확률은 아니다.

전국 생산량과 표본 농가의 수량은 다르다

통계청 생산량조사에서 2024년 전국 사과 생산량은 460천톤으로 전년보다 16.6% 증가했다. 같은 해 농촌진흥청 소득조사에서는 사과의 10a당 수량이 2,066kg에서 1,982kg으로 4.1% 감소했다. 전체 재배지의 총량과 경영성과 표본의 단위면적 평균은 분모와 조사대상이 다르다. 둘을 억지로 같게 만들거나 한쪽을 다른 쪽의 대체값으로 쓰지 않는다.

그래도 남는 문제

소득은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뺀 값이다. 가족노동의 보수까지 모두 차감한 순이익이나 농가의 전체 가계소득과 같지 않다. 같은 작목의 전국 평균 속에도 지역별 수확 실패와 비용 부담이 가려진다. 이 장부는 농가 간 격차를 설명하지 않는다.

그래서

가격을 볼 때는 수량과 비용을 함께 묻자. 산점도의 오른쪽 아래는 가격이 올랐는데 소득은 줄어든 경우다. 점이나 사건 목록을 선택하면 총수입 증감과 경영비 증감이 소득 변화로 연결되는 장부를 볼 수 있다. 수량과 가격의 움직임도 함께 비교하자.

원자료: 농사로 경영성과 · 통계청 생산량조사

지켜볼 숫자

이 자료는 고른 과수 작목의 전년 대비 비교여서 나아졌다거나 나빠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. 지켜볼 숫자는 가격이 오른 26건 가운데 소득이 줄어든 10건이고, 그 옆에 놓이는 수확량과 경영비입니다.

읽을 때 주의할 점

엮은 공공데이터

목록키데이터기관기간
3060748농축산물소득정보 API / 농사로 경영성과 공개자료농촌진흥청2012–2024
통계청 434453가을배추·무, 콩, 사과, 배 생산량조사 결과통계청20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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